[일상]망고빙수 안녕 연휴동안 언니 없어두 울지마( Ĭ ^ Ĭ )

애교만점인 우리빙수 맨날 귀여운데 사진을 찍을 생각 못하다가 드디어 찍어봤습니당 c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발부터 자랑하던 빙수는 저기 냉장곤데,, 냉장고 붙박이 빙수 저 위가 그렇게 좋을까여? 암만 내려오라해도 말 절대 안들음 ㅠ.ㅠ 그로다가 뒹굴뒹굴하는데 사실 두마리 키우거든여,,^.^* 빙수는 천진난만 애교많은 개냥인데 저기 화장실 들어간 아이는 망고c 사고뭉치 겁쟁이에욤.. 화장실 들어간 사이 냥펀치로 싸우길래 찍어봄ㅋㅋㅋㅋ 아니 얘네 절대 사이좋아질일 없어요ㅠㅠ 맨날싸워 어휴 그치만 서로 진심으로 죽어라 싸우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원래 고양이 두마리 키우면 많이 싸우나여..? 새침한 망고 뒹굴타임 몰래 찍어봄ㅎ.ㅎ 이거 하품하는곤데 쫌 무섭게 나왔낭ㅋㅋㅋㅋ 둘이 싸우는 소리 들리길래 호다닥 찍어봤는데 망고 개쫄 빙수 유유히 갈길 걸어감ㅋㅋ 사실 더 많이 찍고 싶은데 다들 아시잖아욤 ㅠㅠ 고양이 사진찍기 정맬루 힘들어여 우리애들만 그런가 핸드폰만 들면 호다닥 도망간다능 그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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