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3. 일기


21.05.03. 일기

간만에 늦잠 좀 자보려고했는데 의도치않게 여덟시 반에 눈이 번쩍ㅇ_ㅇ 일어나자마자 주식 창 확인하니 파란나라... 그렇게 아침부터 좌절을 맛본 후 열받아서 집 청소도 하고, 이제 5월이니 불렛저널 셋팅도 좀 하고~ 같이 일하는 동생이 선물로 준 일리 디카페인 캡슐! 내가 네스프레소에서 나온 캡슐들만 먹어봤다고 했더니 일리가 정말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내 손에 쥐어주었다. 그렇게 맛있나?하고 오늘 내려서 먹어봤는데... 와우! 뭐야 나 이거 왜 이제 먹어본거야?? 커피의 신맛 싫어하는 내 입맛에 너무 딱이야!! 조만간 캡슐은 일리로 대량 구매할듯 오후에는 엄마가 어깨가 아프시다고해서 내가 다녔던 한의원으로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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