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고물가에 힘든 요즘, 명절이 곧이라 집안 어르신들 선물 걱정이 됩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센스 있게 2023년 추석선물 금액대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한우 추석 선물 중 일부 제품이 한우의 소고기 등급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높은 등급 제품보다 더 비싸게 책정되었어요. @연합뉴스 조사 대상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로, 한우 92개, 사과 23개, 배 17개로 조사 구성하였습니다. 한우 선물세트 비교 분석에서 주목해 주세요. -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1+등급'의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세트' 100g당 가격이 이마트의 '피코크 횡성축협 한우갈비세트'보다 717원 더 비쌌습니다. - 한우 등심세트에서도 '1+등급'인 이마트 '피코크 고수의 맛집 대도식당 세트'의 100g당 가격이 '1++(7) 등급'인 하나로마트 '이천 축협 한우 꽃등심 세트'보다 1만 8천934원 더 비쌌습니다. @연합 뉴스 한우 등급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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