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과외 이야기


나의 과외 이야기

오늘은 내가 과외를 시작한 것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 과외를 시작한 것은 2022년 1월 말이다. 대학생이 되면서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꼭 내가 학생을 가르쳐보고 싶었다. 거기서부터 오는 뿌듯함도 기대했지만 분명 학생에게 실망하기도, 화가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결국 과외는 학생을 성장시키면서 나 또한 성장이 가능한 일이었기에 매료된 것 같다. 첫 시작은 과외 어플부터 까는 것이었다. 요즘은 김OO나 숨O 등 여러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지인을 통하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너무 많은 선생님들이 있는 레드오션이었기에 나만의 차별점이 중요했다. 다음은 현재 내 과외 프로필의 일부이다. 1,2번째 학생은 운이 좋게 잡혔다. 바로 모교인 북일고 신입생과 2학년 올라가는 학생이었다. 학습코칭 과외였기에 매일 플래너 피드백과 더불어 학습방향, 방법등 설정해주고 일주일에 한 번...



원문링크 : 나의 과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