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면형제 동생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습니다.

어제 저녁 안타까운 뉴스가 전해졌습니다.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하여 중환자실에 실려간 '인천 라면형제' 중 동생이 21일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중환자실에 실려갔던 형제들은 의식이 돌아와 일반실로 옮겨져 회복의 희망이 보였는데 유독가스를 많이 마신 동생은 장기손상으로 인해 상태가 악화되 사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인천 미추홀구의 어느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지난 9월 14일 오전 11시 무렵.화재가 난 빌라는 4층 건물로 2층에 거주하던 라면형제는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10살인 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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