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2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고 역시 샘레이미 감독 최고!

코로나 시국으로 침체되었던 영화시장! 코로나 시국 이후로 첫 1,000만 관객을 찍을 영화로 마블의 <닥터스트레인지2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가장 유력해 보이는데요. 5월 4일에 개봉하였고, 5월 13일 기준으로 약 420만명 관람객을 돌파하였다고 하는데, 다음 주말쯤이면 천만관객을 돌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핫한 영화!! 닥터스트레인지2 - 대환장의 멀티버스를 저도 관람하였답니다!! 본 포스팅은 스포일이 없고, 관람하면서 느낀 점들을 저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적어봅니다.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 닥터스트레인지 1편이 재미가 좀....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닥스2는 더욱이 광범위한 멀티버스 내용을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다룰것이기에 어떻게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기대를 하고 있는 점은 영화 개봉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베일에 쌓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것과 영화 감독이 '샘 레이미'라는 것이었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