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바이크 자전거 타이어 셀프교체하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역시 계절의 여왕 5월인듯 싶은데요! '어디로든 떠나자으~' 캠핑 또는 라이딩 등 아웃도어 생활하기가 좋아진만큼 저도 라이딩을 하기 위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 타이어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타이어 셀프교체기를 다뤄봅니다. 저의 발이자 애마인 <팻바이크> 입니다. '팻바이크(Fat Bike)'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바퀴가 일반 자전거에 비해 뚱뚱한(넓은) 편인데요. 팻바이크는 속도는 느리지만 비포장 도로에서 달리기 좋고, 무엇보다도 눈이 쌓인 겨울에 미끄러지지 않고 눈길을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실제로 눈밭에서 다른 라이더들은 미끄러 자빠지는데 저는 유유히 라이딩을 즐겼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오늘 교체할 타이어는 앞바퀴쪽인데요. 2016년도에 구입한 팻바이크를 지금까지 타이어 교체하지 않고 타다보니 타이어가 엄청 마모되었습니다. 마치....F1 포뮬러 그랑프리 대회에 나가도 될 정도로 슬림타이어가 되어버렸는데요. 그나마...

원문링크 : 팻바이크 자전거 타이어 셀프교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