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날 놀이터에서 1시간 반 놀기있기 없기너는 뛰어노니까 땀나지만엄마는 롱패딩을 입어도 덜덜 떨려오는구나파크론 온열매트 미리 켜놓고 나가길잘했다 잘했어~따뜻한 온기 덕분에 사르르 녹습니다.드디어 월동준비를 슬슬 시작해야 하는시기가 왔는데요저희 집은 거실과 작은방 확장공사를 해서넓게 사용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보일러가 추가되지 않아겨울에는 항상 서늘한 냉기가 돌아요하지만더운 것을 무척이나 싫어해서사계절을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다니는 신랑과손발이 차면 아무것도 못하기에수면양말까지 꼭꼭 챙겨서 신는저희 둘 사이의 온도 차이가굉장히 심한 편이랍니다.그래서 보일러 온도를 1도만 올려도귀신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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