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동지들과 톡으로 대화를 나누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제가 틀리게 사용하고 있던 맞춤법이 있어 창피하지만 오늘부터라도 올바르게 사용하고자 정리해봅니다. 그것은 바로 '뵈요', '봬요' 인데요. 주말에 어디를 갈까 상의하던 중 "그럼 내일 뵈요" 라며 애교 섞인 스티커와 함께 대화를 종료했답니다. 차마 상대방이 무안할까 봐 알려주기도 꺼려지는 맞춤법의 오류.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왜 틀렸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 볼까요?발음은 같아 헷갈린다면 '어'를 붙여봐'봬요'는 앞으로 또 보자는 의미로 헤어지거나 대화를 종료할 때 사용하지요. 서면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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