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하나도 벅찬 링고마마는 반려동물은 물론 식물을 키우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신혼시절 공기 청정 식물이 몇 개 있었는데 금세 진드기가 보이며 집안으로 퍼질까 봐 무서워진 뒤로는 그 흔한 스투키 화분 하나 없을 정도이니까요. 저희 집 카멜레온은 오로지 남편이 케어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생사만 겨우 확인하는 정도이지요. 그런데 얼마 전 유치원에서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받아왔지 뭐예요. 콩이 어떻게 물만 부어도 자라는지 관찰하고 싶어 하는 링고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귀찮아도 길러보기로 했답니다.다들 쉽다고 하는데 7세 아이도 혼자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자연관찰이 뭐 따로..........
유치원에서 받아온 콩나물 키우기 키트로 기르기 관찰하고 콩나물전도 먹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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