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돈 주고 왜 사나 생각했던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이제는 다음 달에 뭐가 나오나 함께 기다리게 되네요. 미니언즈 시리즈를 증정할 때는 골드 미니언을 뽑겠다고 아들보다 엄마가 더 열정적으로 다녔더니 집에 미니언즈가 10개도 넘게 모았답니다. 결국 골드 미니언은 뽑지 못하고 포기를 했는데, 우연히도 친정 근처 매장에 들렀을 때 해당 월 장난감이 다 떨어졌다면서 떨이로 넘겨받은 선물에 골드 미니언이 들어있어서 환호성을 질렀던 웃지 못할 사연도 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mcdonalds에 가면 장난감을 받을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며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 해피밀을 연상케하는 마케팅! 잘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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