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비행기 착륙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바로 만장굴입니다. 원래는 함덕해수욕장에 갔다가 수영을 하는 코스였는데 호텔이 멀리 위치하고 있어서 소금물 옷을 입고 이동할 자신이 없었네요.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겠지 하고 출발했는데 의외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만장굴 예약 필요하다는 글도 발견을 해서 걱정했었는데요. 결론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4단계로 격상된 이후 관람시설 대부분이 18시로 축소 운영되는 것 이외에 달라진 것은 많이 없었답니다. 관람료는 저렴한 편이네요. 7세인 링고는 어린이 요금을 내고 입장권을 구매했답니다..........
제주도 만장굴 입장료 저렴한데 예약도 없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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