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인성동화 과자로 만든 옷

안녕하세요 :) 8살 아들 초1 등교 2일차 다녀온 링고마마에요. 어제는 첫 수업이라 긴장해서 태권도 못 가고 낮잠을 자겠다 하더군요. 밤 12시 되어도 놀며 버티던 아들의 새로운 모습 안쓰럽네요. 이러면서 초등학생 되는구나 싶더군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친한 친구랑 노는게 소원인 아들과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8세 인성동화 매일 읽고 있답니다. 제목 : 과자로 만든 옷 글 : 김재원(초등학교 선생님 동화 작가_이주홍문학상, 계몽 아동문학상 수상) 그림 : 이은주 출판사 : 책마중 내용 : 자녀가 아무리 귀여워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분명하게 알려주자 어떻게 해야 자식을 올바른 인성으로 키우는 걸까요? 부모마다 가치관이 다르지만 공공장소에서 행동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작가인 김재원 선생님께서 실제로 지하철에서 겪은 일 중에서 어린이가 신발을 신고 의자에 올라간 장면을 보셨어요. 하지만 옆에 계신 어머님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서 보다 못한 선생님이 "그러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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