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일상_정유미 이선균 조합으로 미스터리 스릴러를 영화 잠 주관적 리뷰

잼민이는 프로파일링관련 영상이나,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굉장히 즐겨본다. 뭔가 추리를 하거나 나의 추리가 맞으면 기분도 좋고, 뒷얘기를 상상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린결말이 나스스로 답을 낸다고 해서 그게 100%의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응가를 덜 닦은 느낌을 받지만, 나중에 답을 알면 베스트이고. 그 직전까지는 추리를 해보고 주변사람들과 주제로 두고 대화를 하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한국영화는 특히나 공포쪽은 잘 못한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고, 소름이 돋는 미스터리나 추리영화를 봐도 외국영화만큼 못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억지 공포영화가 굉장히 많았는데, 올해 신선한 주제로 영화가 나온다고 하여 대기타다가 보게된 '잠'. 로맨스 하면 떠오르는 정유미와 이선균이 주연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배로 되었다. 솔직 후기 고고! 출처-네이버 (소개.)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