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리단길 독립서점 어서어서


경주황리단길 독립서점 어서어서

경주 황리단길 구경 독립서점 어서어서 언니랑 둘이 셀프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30여분의 여유가 생겼다. 어딜가나 고민하던 중. 바로 앞에 독립서점을 발견했다. 어떤 여행지를 가든 여행지에서만 갈 수 있는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는 걸 좋아하는 우리 자매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지. 황리단길 어서어서의 뜻이 너무 귀여웠다.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내부 진열 자체가 독특했던 독립서점 어서어서. 책을 구경하러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아보였다. 영화 포스터들도 많았다. call me by your name 캬 명작이지! 책도 뭔가 분류가 잘 되어 있었는데 주인분만의 기준이 있는 듯 했다. 맨 앞에는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게 있다. 이건 책을 구매하면 나눠주시는 민무늬 책갈피에 도장을 찍어서 나만의 책갈피로 만들 수가 있다. 우리도 한권씩 구매완료! 나만의 책갈피를 완성했는데..... 망..... ㅋㅋㅋㅋㅋㅋ 처음해보는거라 ㅋㅋㅋㅋㅋ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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