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숙소추천 오키드호텔 (feat.택시주의)

싱가포르숙소 오키드호텔 (싱가포르 창이공항 -> 오차드호텔 -> 오키드호텔) 에어프레미아 항공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2시가 다 되었다. 입국심사를 거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기로 결정. 싱가포르는 픽업샌딩서비스 자체 가격이 꽤 비싸기 때문에 일반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것이 훨씬 가격이 좋다. 도착하자마자라서 유심을 갈아끼지 않고 바로 택시 승강장이 보여서 바로 이동을 했는데 이게 바로.... 가장 큰 실수였다. 입국해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택시승강장. 절대 여기서 택시타지마시길!!! 여기서 안내해주시는 택시기사님들이 영어를 할줄아는 분과 아닌 분들 복불복이다. 결론은 우리가 말하는 숙소를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는 분명 오키드(Orchid) 호텔로 가달라고 했으나 내려준 곳은 오차드(Orchard) 호텔. 뭔가 걱정되서 분명 호텔 예약 바우처를 보여주고 이쪽으로 가달라고 했으나 알겠다고 해놓고 온 곳이 여기였다. 도착과 동시에 망했다.. 는 생각이 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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