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에 봄이 왔다


기흥역세권에 봄이 왔다

오늘은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정말 희귀한 날이다. 19년 4월 7일. 미세먼지도 없고 날까지 온화한 봄의 주말이라니, 나들이를 위한 완벽한 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디로든 떠나서 놀아야 하는데, 귀여운 우리 딸이 밤새 열이 38.5도까지 올라가서 병원에 다녀왔다. 오늘의 일기는 기흥역세권 소아과에 다녀오며 느낀 기흥역세권의 봄이다. 지난 번 기흥AK에서 화초를 사올 때에도 기흥에서의 봄을 살짝 느꼈는데, 오늘은 날씨가 완전히 풀려 물씬 다가온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기흥역 AK& 밀스튜디오 Mill Studio 화분 기흥역세권으로 이사온 후 삶의 질이 정말 많이 올라갔다. 집의 평수가 넓어진 것과 역세권이라는 입지, 신축아파트라는 점 외에도 AK&(발음: 에이케이앤)이라는 지역친화적? 쇼핑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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