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봄날의 이모저모


기흥역 센트럴푸르지오, 봄날의 이모저모

미세먼지도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다. 기흥역세권 AK몰에 놀러 갔다가 날이 너무 좋아 또 휴대폰의 셔터를 누르게 됐다.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 업로드해본다. 우리 동네라 그런가 그냥 모든 게 만족스럽다. 아 내 카메라는 만족스럽지 않다. 어서 폰을 바꿔야 해.. AK몰 같은 좋은 쇼핑몰과 기흥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 옛날에 살던 곳들을 생각하면 진짜 너무나 편하다. 여기로 이사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여태까지 든다. 이제 곧 있으면 1년인데.. 후회해본 적이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어린이집이 나온다. 엘레베이터 타는 시간 외에 추가적으로 등원에 소요되는 시간이 없다. 아파트 단지 안에 어린이집이 있으니 마음이 많이 놓인다.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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