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의 아들과 욱일기, 댓글 반응


존 레넌의 아들과 욱일기, 댓글 반응

영국의 전설적 락 밴드였던 '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 존 레넌은 음악적 성취뿐 아니라 사회운동가·평화주의자로서 세계인들의 철학과 사상에도 큰 영향을 끼쳤었다. 말그대로 전설 오브 레전드였던 존 레넌. 그런데 그의 아들인 '션 오노 레넌'이 요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션 오노 레넌'과 거의 여자친구인 '샬롯 캠프 뮬'의 행동 때문. 어느날 뮬은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나는 당신의 패션을 존중하지만 팬으로서 말해줘야 할 것 같다”면서 “사진 속 문양은 나치와 같은 의미”라고 정중히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뮬은 "욱일기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군이 처음 사용했고, 해군 군함기로도 채택됐다. 한국 식민지배 전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본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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