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기에 버티는 부동산이 과연 서울 부동산 뿐일까?


하락기에 버티는 부동산이 과연 서울 부동산 뿐일까?

24~25년 하락장이 시작되기 전에 서울 끝자락 변두리에라도 들어오라는 말들이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하락장에도 버티는 곳은 서울이 아니라 차세대 산업과 함께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미래가 밝은 30~40이 모이는 곳 말곤 버틸 수 없다. 내 생각엔 서울불패의 신화는 이미 끝났다. 과거에야 모든 훌륭한 인프라가 서울에 몰리니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간다며 서울로 진격하면 대부분 성공했지만, 과연 지금도 그런가? 서울 외에도 살고 싶은 곳, 인프라 좋은 곳, 교통 좋은 곳들이 너무나 많이 생기니 이미 그들만의 성을 쌓은 강남과 서울 핵심 몇개 지역을 제외하곤 지방광역시 핵심지역들과 경기권 산업지들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차기 성장동력은 판교부터 평택까지의 경부축 반도체벨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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