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이가 부자로 클 확률은 매우 적다


내가 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이가 부자로 클 확률은 매우 적다

기요사키 형님은 이미 20년전에 대학의 종말을 외쳤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남을 위해 일하는 일꾼'을 키워내는 목적의 현재의 교육과정은 부자들 사이에선 점점 중요도가 떨어지는 가치가 됐다. 오히려 학교에 가서 사회생활과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배워오는게 더 큰 자산이다. 대학을 졸업해도 결국 주주들과 기업오너 일가를 위해 한평생을 바치는 노동자로서의 삶 외에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걸 깨닫는다면 현재 부모가 자식에게 해줘야 하는 교육에 대해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남들 하는대로 우르르 따라갈 것이냐, 아니면 20년 뒤의 미래를 그려 보고 자녀의 교육 과정을 프라이빗하게 재설계할 것이냐는 전적으로 부모의 역량에 달린듯 하다. 내가 자녀에게 해주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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