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금융권에서 자영업자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 코로나 특별대출에 대한 상환 압박이 다가오고 있는 것. 기존 은행에선 더이상 원리금 상환 유예를 연장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2금융권을 넘어 프리미엄 대부업체를 인증해주며 이용하라고 등을 떠밀었던게 몇개월 전이다. 그 사이 은행권의 금리는 미친듯이 올랐고, 자영업자들에겐 청산가리 원샷과 다를 바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지만 중증화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상 신규확진자가 오지게 증가해도 사회전반에 타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정도면 독감보다 못한 수준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들을 피말려 죽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변경없이 일괄적으로 또 2주 연장. 백신 접종률이 90%가 넘어가고, 백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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