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매수한 종목들, 지어소프트 外


얼마전에 매수한 종목들, 지어소프트 外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이란 책을 읽었다. 피선생님이 그러는데 내가 잘 알고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있는 주식을 사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아는게 없다. 생활에 들어와 우리를 휘젖고 있는 기업 중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으로 성장세가 높은 국내 종목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보니 잘 생각이 안나더라. 내가 거리낌 없이 사는 제품은 기술과 디자인이 독보적인 다이슨 가전제품, 그리고 휴대폰 게임의 월정액권 말고는 없더라. 워낙 소비를 잘 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관점을 내 소비가 아닌 가족의 소비로 좀 시선을 옮겨 봤다. 우리 가족의 월 소비를 계산해봤을 때 가장 빈번하고 높은 소비는 아마도 식재료일 것 같다. 와이프가 식재료를 어디서 사는지 관찰해보니 이마트, 쿠팡, 오아시스다. 쿠팡은 미국주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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