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와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피자헛 리치골드 베이컨 포테이토와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요기요x피자헛 이벤트로 먹어본 피자헛 리치골드 베이컨포테이토. 진짜 오랜만에 피자헛 피자를 먹었더니 감회가 새롭다. 오늘 피자헛이 매우 바빴나 보다. 배달만 벌써 171번째 손님이었나 봄. 동네 단톡방에 할인하는 것을 알렸는데 주문하려고 하니 주문이 끝났다고 한다. 내가 거의 막차를 탔었나 보다. 36900원짜리 세트지만 우린 10900원에 시켰으므로 그냥 좋았다. 바로 파워 오픈. 리치골드 베이컨포테이토 피자의 미들(M)사이즈인데, 정말 작았다. 맛은 그냥 예전에 먹던 그 맛이다. 맛있어 지거나 맛없어지지 않았다. 그냥 기름진 피자헛 피자 그대로이다. 토핑이 올라간 부분은 맛이 오히려 반올림피자나 동네 잘하는 집 피자보다 맛이 없었다. 근데 토핑이 올라가지 않은 사이드의 고구마와 치즈 부분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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