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화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이런 변화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수익형 물건들이 하나둘 준공이 나고 있다. 등기 시점이 되니 이걸 들고 갈까 팔아서 현금화를 할까 고민이 된다. 투자처가 더 보이기 때문이다. 얼어붙은 주택시장과 달리 리테일부동산은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다. 등기 전 물건들의 매도 문의를 해보니 프리미엄 좀 붙었더라. 전혀 안 붙을 줄 알았는데.. 싸게 사서 그런가 보다. 역시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건 중요하다. 상가, 지산, 오피스 빌딩에 직접 투자해보기 전에는 그 물건이 싸게 나온건지 비싸게 나온 건지 가늠이 되지 않았는데 이쪽 투자도 오래 지속하다 보니 이제 보인다. 지역별 흐름도 보인다. 이래서 공부와 경험은 배신하지 않는 거라고 하나. 책과 강의 역시 중요하지만 직접 투자로 이어지지 않으면 반쪽짜리 공부다.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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