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일기 :(


코로나 확진 일기 :(

잇님들, 저 이번주 처음으로 원더윅스 겪는 중이에요 T T 어깨랑 손목이 바사삭.. 하필 또 지난주까지 출근 않던 남편도 이번주부터 출근을.. 힘 좀 주세요오오..c 코로나 확진되었던 일을 포스팅 하려고 달력을 보니 확진 받은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네요 코로나 때문에 지난주까지도 고생했던 것 같아요. 반짝이의 소중한 신생아 시기도 코로나와 함께.. 허허 저희 가족,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코로나랑 동거했어요.ㅋㅋ 출산 전, 출산 때까지 그렇게 조심했건만 진짜 뒤통수 세게 맞은 느낌이었어요. 집에 온 1일차에는 오전에 조리원에서 반짝이가 손톱으로 얼굴 휙- 그은 것 빼고는 평화로웠어요..! 그런데 이 날 저녁 때부터 남편이 목이 칼칼하다고 했는데 둘이 같이 자가 키트 했을 때 둘 다 음성이 나와서 왜인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뭐에요(이 날의 저를 원망T T..). 반짝이 아빠 확진 1일차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이 자가 키트 검사를 하니 희미하게 두 줄이 나왔어요. 너무 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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