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6월 4주_모유 수유 포기 위기 극복 일기


[블챌] 6월 4주_모유 수유 포기 위기 극복 일기

반짝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내가 이렇게 젖이 잘 돌 줄c 친정 엄마도 시어머니도 나 스스로도 왜인지 젖이 잘 안 돌거라고 생각했는데(아마 비실비실한(?) 체구 떄문에 다들 기대를 안했나보다.ㅋㅋ) 그 흔하다는 젖몸살도 없이 조리원에서 모유량이 쭉쭉 늘었다. 모유 수유 시작 잇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T T (저 잊으신 건 아니죠..?ㅎㅎ) 남편부터 코로나 확진되어서 저... m.blog.naver.com 하지만 모유 수유를 함에 있어 지금까지(반짝이 생후 86일) 세 번의 위기가 있었다. 첫 번째 위기_도무지 잡히지 않는 수유 자세 조리원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조리원에서 대부분 젖병 수유를 하던 반짝이에게 모유 수유(직수)를 하기에는 나에게 너무나 큰 미션이었고, 심지어 코로나까지 나도 반짝이도 걸려 열이 나는 바람에 반짝이 생후 한 달까지는 유축 모유와 분유를 혼합 수유했다. (종일 유축 수유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이 한 달 동안 휴업이었기 때문에...


#가슴마사지 #모유수유 #모유수유포기 #모유수유포기극복 #수유량 #수유자세 #유선염 #젖뭉침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블챌] 6월 4주_모유 수유 포기 위기 극복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