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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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필름카메라 대학교 시절 사용하였던 니콘FM2 당근에 내놨다가 셔터고장이라며 30만원가량 내놨던 카메라 판매불발로 장식품으로 전락했다가 저렴하게 장식품가격에 내놨더니 불티가...너무 저렴하게했나 싶지만 잘고쳐서 사용해줄 분에게 넘기니 뿌듯함도 두배 더 잘 사용되길 바라며... 안에는 이렇게 깨끗한데 10년넘게 안썼더니 아팠나보다. 10. 꿀단지 두번정도 재활용한 꿀단지 다른분에게 나눔 마지막 보내기전 토마토에 꿀을 뿌려서 맛있게 먹고 이별을 11. 슈퍼바 10년전 신랑이 다이소에서 산 슈퍼바 지금은 산세베리아처럼 길쭉해졌지만 꾸준히 새순을 내준다. 한 화분에 두개가 나서 나눠서 하나는 당근행 돈 안받고 살아있는걸 분양하는건 아니라고 쉽게 생각해서 아껴주지않으면 안되니 천원이라는 돈을 받았다. 잘 키워주세요. 전 더이상 식물을 늘리지 않을거예요. . . . Before 좁은 화분에서 브이자로 나서 젓가락으로 겨우 세워놨지만 불안하게 옆으로 자라나고 있어요. 화분 하나 남은거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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