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타케 나나미, <이별의 수법>-살인곰 서점 시리즈

개인적으로 소설 장르, 그중에서도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술술 넘기며 읽을 수 있는 데다가 몰입감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진 추리소설계의 근본과 같은 셜록 홈즈 시리즈나 뤼팽에 이어서 일본 추리소설하면 대부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신작도 많이 쓰시는 편인 것 같고 재미의 타율도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맘에 든다. 요 몇 달간 꽤 읽었는데 이것도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리뷰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별의 수법> 리뷰를 먼저 해보자.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다른 의미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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