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낙산사 여행기


당일치기 낙산사 여행기

일시. 날씨가 화창한 5월의 어느 날 준비물. 자동차, 튼튼한 체력, 같이 행복을 나눌 가족, 친구 등등 한 7시 반? 8시쯤 출발했나? 암튼 서울 출발~ 고속도로 가면서 쉬기 적당한 홍천 휴게소. 사진 스팟에서 사람은 안 찍고 풍경만 찍음ㅋㅋ 아무튼 도착한 낙산사 올라가는 길. 나무, 숲 냄새가 좋다. 낙산사 길 안내 표지판. 순서대로 따라가면 야무지게 구경할 수 있다. 사찰에 웬 쥐가 있나 했더니 두더지였음ㅋㅋㅋ 석탑도 구경해 주고 소원 적는 종이...에서 너무 인상 깊은 소원을 봐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시길... ㅋㅋㅋ 해수관음상 있는 곳까지 올라오면 보이는 양양의 바다. 역시 바다는 동해안이 짱이다. 위풍당당한 해수관음상... 실제로 보니 굉장히 크다. 불상 뒤편은 또 처음 가보는데... 굉장히 화려하다. 바다는 역시 동해안. 물이 아주 맑다. 낙산사 의상대에서 바라본 바다. 저기 파란 지붕의 낙산사 홍련암이다. 작은 불전. 가는 길이 낭만이 있다. 꿀 먹방중인 벌을 보...


#낙산사 #당일치기 #양양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당일치기 낙산사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