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횟집] 오징어청춘 :: 오징어청춘에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어떨까?


[강남 횟집] 오징어청춘 :: 오징어청춘에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어떨까?

리뷰_밥집 [강남 횟집] 오징어청춘 :: 오징어청춘에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어떨까? 밍블리 2018. 5. 28. 23: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나는 내가 생각해도 가끔 변태스러울 때가 있다. 된장찌개집에서 고기를 시키거나, 스시집에서 계란말이를 시키거나, 오늘처럼 오징어가 메인인 횟집에서 다른 메뉴를 시킨다거나 하는. 그렇다. 오늘은 누가 봐도 오징어가 주종목일 것 같은 '오징어청춘'에서 다른 메뉴를 시켜 먹었다. 사실 강남 한복판에서 횟집을 간다는 생각은 1~2달 전까지만 해도 전혀 해보지 않았을 거다. 하지만 얼마 전 다녀 온 '한잔해' 때문에 내가 갖고 있던 인식이 조금 바뀐 건지도 모르겠다. 오징어청춘 가게 밖의 수조다. 수조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수조는 조금 부실한 반면 오징어 수조는 꽉꽉 들어찬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오징어가 주종목이라는 것인데… 난 대체 뭔 짓을 한 거지? 일단 요로코롬 생긴 걸 시켰다. 메뉴 이름은 '우럭 회무침' 횟집에서 이런 무침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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