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만난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개선판 언박싱


2년만에 다시 만난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개선판 언박싱

닌텐도 스위치가 갖고 싶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뒤집고, 너나 할 것 없이 방구석에 틀어박혔던 2020년. 때 아닌 닌텐도 스위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콘솔 게임에 별 관심 없던 나도 당시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었다. 즐겁게 갖고 놀던 것도 잠시, 게임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고 당시 당근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을 때여서 냉큼 팔아버렸다. 그리고 2022년 9월. 다시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다. 독에 꽂아 놓고 안 뺄 것 같아서 OLED 버전 대신 배터리 개선판을 구매했다. 직구로 유명한 큐텐 사이트에서 국내배송으로 28만 얼마에 팔길래 냉큼 와이프느님을 설득해 결제해버렸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해보자. 언박싱 앞서 알아둬야 할 점. 닌텐도 스위치는 별다른 보증서가 없다. 박스 그 잡채가 보증서 역할도 하니, 절대 박스를 버리면 안 된다. 물론 나는 되팔 때까지 생각해서 모든 물건의 박스를 버리지 않는다. 다 좋은데 닌텐도 스위치는 이게 문제다. 봉인 라벨씰이 없다. 막말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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