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못 낼 뻔

교수님한테 질문드렸다가 받은 답변도 이해가 안 돼서 강의록 보려는데 올라온 줄도 몰랐던 과제 마감이 수요일.. 근데 당장 화요일 오후에 시험 + 끝나고 바로 약속있어서 좀 많이 큰일날 뻔 했다 화요일 셤 끝나면 또 매주 시험있어서 스터디카페 연장했는데 이벤트라고 한 달 더 넣어주심,, 방학때도 공부하긴 해야지,,하 근데 종강하자마자 다 불살라버릴 것 같음 사실상 15학점에 3학점짜리 교양은 수업도 잘 안 듣는데 왜 이렇게 죽을 맛이지???? 간신히 맞춰놓은 생활패턴도 다시 3시 반 취침 10시 기상으로 돌아가려고 해서 더 힘들다 바쁠 땐 감정소모도 하기 싫고 단칸방에서 한 달만 자취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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