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첫 자전거라이딩 도전^^


가족 첫 자전거라이딩 도전^^

둘째녀석이 두발자전거를 배우자마자 진정한 자전거길 라이딩을 시작해 봅니다^^ 집사람의 생애 첫 애마 티티카카 미니벨로 .... 이 자전거 고르느라 꽤 고생했네요 집사람한테 넘 잘어울린다는.... 하얀색 산타페차량과 넘 잘 어울리네요 얘들아 출발하자구나 마석역에서 북한강까지 이어주는 자전거길이 개통되었네요 우리가족에게 정말 희소식입니다. 오늘 집사람 애마도 처음 시승식이고.. 막둥이녀석 두발자전거 배운 이후 첫 장거리여행입니다. 역사에 한 페이지^^ 마석역에서 대성리역까지...... 브레이크를 잡고 서행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 막둥이녀석 내리막길이 많을텐데... 갑자기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들 헬멧을 인터넷으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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