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근로자에 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해도 놀러나온 인파가 얼마나 많은지.... 날이 날인 만큼 복잡한 인파를 피해 평소 한번 가족과 거닐고 싶어던 길을 산책해 봅니다. 트레킹 시작 기념샷 환경보전을 위해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네요 기대되는 산책길입니다 명달리 숲속학교에서 시작되는 1코스길 명달계곡길입니다. 집사람과 두손 꼭 잡고 거니는 것도 정말 오랜만 이네요 우리 오래도록 행복하게 서로 위하며 살자고...^^ 막둥이도 이젠 사진 제법 잘 찍는군요 막둥이는 어딜가도 신나는 표정이네요 아이들이 풀을 뜯어 손톱에 바르고 있네요 신기한 풀입니다 줄기에서 노란 진액이 나와 마치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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