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연휴에 큰처형네가 예약하고 처가식구들과 놀러간 솔비치호텔입니다. 재작년 여름인가 인근 바다캠프장에 캠핑을 하고 산책겸 잠시 들렀던 솔비치 그 광경이 넘 화려하고 이국적이어서 담에 한번 꼭 오리란 다짐을 했던 곳이었는데 처형네 덕으로 무임승차하네요^^ 속초시내 중앙시장에서 순대국 한그릇씩 비우고 찾아간 솔비치호텔 입구입니다. 콘도는 예약이 꽉 차서 호텔로 예약을 했다는데 문제는 취사가 안된다는..... 객실이 산조망, 바다조망이 있는데 다행히 바다조망이네요 테라스도 넘 이쁘네요 집사람 기념사진 함 찍어줘야죠 언제 또 와보겠습니까^^ 다음날 아침 컵라면과 싸온 밥과 마른반찬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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