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이면 홍천에 있는 계곡으로 캠핑을 갔었는데 이번 여름엔 럭셔리모드로 휴가를 떠나봅니다. 중국출장간 막내처남만 빼고 딸래미들,사위들, 며느리,손자까지 총출동입니다. 하이원리조트를 가기전 식사를 위해 들른 사북시장입니다. 머언먼 옛적 사북 젊은이들의 꿈과 야망을 그린 tv드라마를 보고 사북 탄광촌을 알았는데 느지막하게 직접 방문했네요 지금은 탄광촌은 온데간데 없고 카지노 마을이 되었지만....... 하이원리조트입니다 숙소에서의 전경이구여 골프장으로 착각할뻔했습니다 파4홀을 만들어도 될만한 크기의 잔디밭에 깜짝놀랬습니다 푸른 잔디가 눈앞에 펼쳐지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게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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