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아들 남양주시장배 검도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참가하고 올 여름참가 이번이 세번째 대회네요 남양주시 전체 검도인이 모이는 행사라 규모가 있습니다. 선수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걸리구여 개회식장면 여자 성인부의 검도 시범공연 친구와 같이 검도시합을 보며 기다리는중 저멀리 관중석에 엄마에 모습도 보이네요 꼭두새벽부터 밥도 못먹고 나와서......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막둥이도 형아의 경기를 응원해 주러 그 많은 아침잠도 설치고... 이제 막 경기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올여름 은메달을 목에 걸고 좋아했었는데 이번에도 메달을 따야 하는데.... 엄마의 마음입니다. 초등부2학년 단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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