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 6월 둘째 주 일기


[블챌] #2 6월 둘째 주 일기

< 22년 6월 14일 화요일 > 블로그 챌린지를 시작함에 걸맞게 나는 지금 강릉이다. 운 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혼자 여행할 타이밍은 지금이닷!! 하고 바로 강릉으로 혼자 여행을 과감하게 와버렸다! 지금은 바다 뷰가 보이는 통창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지만 현실은...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는..^_^! 벌써 우당탕탕 소리가 나는 듯하다. 그래도 무드 있고 운치 있고 나름 좋다 혼자 여행 오는 거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좋잖아?!?!?! 시간만 되면 맨날 오고 싶다... (시간과 돈 둘 다) 기왕 왔으니 미래의 블로그를 쓸 나를 위해 사진은 일단 백만 장 찍어놨다. 이제 포스팅할 일만 남았다^_^ 서울에 있다가 날씨 개념을 잃어버린듯해서 한 번 더 강조하는데 6월 중순의 강릉은 매우 춥다... 춥고 추워..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 자체가 차갑다 차가운 세상.. 1박 2일이라 여유 있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건 넘 좋다! 얼른얼른 강릉 혼여행 리뷰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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