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도서관가자 [2]


꿈이야 도서관가자 [2]

도서관 좋아! 불과 3개월전만해도 도서관에 가면 드러눕고 온몸으로 지루함을 표현하던 꿈이는 취향저격 책을 만난 후로 도서관에 가자하면 신이나서 좋다고 한다 나보다 앞장서서 책장을 안내하고 내가 잠시 다른 책을 찾으러 가도 이제는 혼자서 책을 읽고 있다 불과 한 달전만해도 내가 책을 찾으러 가는 곳마다 졸졸졸 따라왔는데 말이다 이런건 기록으로 남겨야해 많이 본 책이라 그런지 읽는 속도도 제법 빨라지고 있고 :) 덤으로 pc에 관심을 갖고 도서검색도 스스로 한다 슬슬 자판을 알려줘야하나..ㅋ 도서관을 또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인식하고 책과 친해지기 시작은 이로써 성공한 것 같다 (반은 넘어왔어 ㅋㅋ) ️분위기와 공간에 적응할 수 있게 충분히 노출하고, 기다려주기 ️꿈이 취향에 맞는 책 찾아주기 ️좋아하는 작가의 책으로 확장해주기 ️요일 정해서 주1회 꾸준히 도서관 가기 [도서관 적응 관찰기 포스팅] #도서관가기 #아이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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