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1,12일차 : 일찍일어나는법? 무의식속에 심는다.


미라클모닝 11,12일차 : 일찍일어나는법? 무의식속에 심는다.

이번에는 미라클모닝 2일치를 같이 몰아서 쓰게 됐다. 일단 최근 2일간 일이 너무 쏟아졌었고, 부업까지 챙기려다보니 밤 2시에 잠들기 일수였다. 또한 장거리 관련 출장이 많아서 피로도도 은근 쌓였었다. 그래도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눈을 뜨기는 한다. (습관의 무서움이라는게 이런건가) 하지만 일어나서 움직여도 도저히 잠이 깨지를 않았다. 절대적인 잠이 부족했던 탓인듯 싶다. "미라클모닝" 단어도 참 예쁘고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게는 매우 크다. 기적이 그렇게 쉽게 올리가 없다. 내가 올라가는 나무는 이렇게 어렵다^^ (가정) 저 나무 끝까지 오르기로 마음먹고 나무를 천천히 기어오르는 애벌레라고 생각해보자 비바람도 올것이고 저렇게 나무를 흔드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앞으로 가기는 커녕 다시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나는 지금 이렇게나 바쁜 나에게게 미라클모닝은 애벌레가 나무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도 긍정적인 결말을 내보자면 애벌레는...


#일찍일어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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