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자취 31일차 점심밥상/계란후라이새싹비빔밥과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방울토마토

어제 회덮밥 재료로 남은 어린 새싹 샐러드를 활용해서 계란 하나 부친다음 계란후라이 얹고 고추장 뿌려서 간편하게 새싹비빔밥을 완성했다! 계란후라이새싹비빔밥이라고 이름을 지어보았다 새싹비빔밥 참기름까지 있었으면 완벽할 텐데, 조금 아쉬웠다. 계란 후라이는 반숙으로 조리해서 비빌 때, 노른자를 톡 깨뜨렸다 반숙이 비빔밥에는 잘 어울린다. (개인적인 취향) 많은 재료가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간편하고 영양있는 한 끼c 반찬과 후식 비엔나 소시지에 칼집을 열심히 낸 다음 구워주니까 완성 모습이 예쁘다. 마치 비엔나 소시지 꽃 먹을 때 기분이 좋았다. 열무김치 다 떨어지기 전에 열무김치국수 해 먹어야지. 비엔나 소시지 굽는 팁을 읽었는데, 백종원 선생님이 소시지는 중불에 오래 구워야 지방이 나와서 맛있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했다 요리레시피 찾을 때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찾는데, 항상 맛있어서 신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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