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루만짐 독서코칭] 미움받을 용기 day 6

-p195. 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나의 역할들에서 크게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 하면 좋겠다. 하는 것들을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그때 나는 이전의 나로 돌아간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해보지 못해서 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은 때였다. 혼자하는 여행, 워킹홀리데이, 내일로, 친구랑 살아보기 등..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통금시간이 있었고, 외박은 꿈도 못꾸었던지라 주로 여행에 관한 것들이 많다. 그런데 지금은 무엇을 막 하고 싶다거나, 해보지 못해서 안달이 난다거나 하는 것들은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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