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줄거리- 초단편소설모음 리뷰


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줄거리- 초단편소설모음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밤의 거미원숭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초 단편 소설이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글로 가득 차 있는 보물 창고입니다. 안자이 미루마루가 그림을 그렸고 우리나라에서는 문학사상사에서 2013년 발행된 책입니다. 1부와 2부 그리고 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가 막힌 상상력에 과거 하루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하루키의 밤의 거미원숭이 중 가장 좋은 글 몇 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1부 우리는 우리대로 즐기고 들쥐는 들쥐 나름대로 재미있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하루키 밤의 거미원숭이 서문 <밤의 거미원숭이>의 첫 장을 넘기면 서문에서 위와 같은 말이 떡하니 쓰여 있습니다. A5 정도의 크기의 책의 반쪽을 단 한 줄로 낭비해버린 무라카미 하루키, 하지만 이 낙서는 오히려 독자를 설레게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글 하나입니다. 연필깎이 와타나베 노부루는 배관공이다. 그는 지독한 연필깎이 수집 마니아다. 거의 오타쿠다. 그가 내 집에 왔을 때 처음 본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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