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에 공병 일기를 씁니다. 그동안 공병으로 나올 만한 것들이 없었어요. 곧, 러쉬 더 올리브 브랜치도 공병이 될 예정인데 이것도 글을 올릴 거예요.앞으로는 공병 일기조차도 '공병'이라는 물질이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방향으로 물건을 쓰고 생각을 남길 예정이에요. 쓰레기가 아예 남지 않는 삶이 좋은 삶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쓰고 있는 것들이 플라스틱 병이라서 남아 있지만 말입니다. 바디버터, 페이셜 솝, 발 각질 비누를 사용함으로써 쓰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형태가 되었고요. 앞으로 샴푸바, 바디비누 같은 것을 써서 이것도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을 결심을 하고..........
21. 02. 18. 공병 일기 - 자연드림 보타니아 풀꽃 페이셜 아르간 오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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