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 쓰기> 스토리 구상하기(1)


<나만의 책 쓰기> 스토리 구상하기(1)

전자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책은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만이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누구나 전자책을 쓸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가 아니어도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줄 수 있는 팁들이 있다. 전문가는 왕초보에게 가르치려 해도 본인의 높은 수준에 적응돼 왕초보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내가 왕초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정보가 뭐가 있을까 고민해 보았다. 꼭 전문적인 분야가 아니어도 된다. 내가 남들에게 말했을 때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소재면 된다. 사진: Unsplash의Helena Lopes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때가 있다. 취업을 준비했던 때였다. 대학교 때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쓰기 위해 할 수 있는 경험이면 무엇이든 시도했다. 아시아모델시상식 영어통역, 해태제과 영어통역, 해외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 온실가스 전문과정 등 이력서에 쓸 수 있겠다는 건 최대한 도전하고 경험했다. 그리고 자격증과 영어회화 공부도 열심히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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