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종영소감, 벌써 끝이구나


전지현 종영소감, 벌써 끝이구나

이번 주 12월 11일, 12일 오후 9시에 15회와 마지막 회 방영을 끝으로 '지리산'도 종영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킹덤에서도 호흡을 맞출 것을 기대하면서 알게 되었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아쉽네요. 전지현은 "첫 촬영을 시작해 한겨울이 지나 나무들이 다 지는 장면도 봤고 다시 그 숲이 푸릇해질 때쯤 촬영이 종료됐다. 그만큼 기나긴 여행을 함께했는데 힘들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고 굉장히 많은 추억이 쌓였던 작품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지훈 또한 "제가 지금까지 한 작품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이 작품과 함께했고 강현조라는 캐릭터로 보냈다. 정말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열정을 다해서 찍었다. 그리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큰 사고 없이 어렵고 긴 촬영을 잘 끝내서 ..


원문링크 : 전지현 종영소감, 벌써 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