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하면 생각나는 신림 틈새라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요즘 너무 바빠서 스트레스 천국이에요.거래처와 미팅 하면서 식사하면서 한잔하고휴가철 다 됐다고 잦은 회식도 해서속이 너무 아파서 해장이 필요했어요.그런데 집 근처에 해장을 기가 막히게 할 수 있다는 곳을 소개받아서 찾아간신림 틈새라면 함께 가보시죠.빨개떡으로 유명세를 탔던 신림 틈새라면 이에요.하지만 그 유명함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더라고요.늦은 저녁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웨이팅이 있었어요. 제 앞에 5팀 정도?역시 핫한 곳인가 봐요.23년 전통을 쭉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여기는 처음엔 개인 음식점인지 알았는데프랜차이즈 더라고요. 신기방기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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