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주친 신박한 또라이


최근 마주친 신박한 또라이

하, 진짜 혼란하다 혼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되기 전까지는 혼자서 이래저래 잘놀았는데.. 집콕하고 있으니 최근 마추진 또라이가 생각났다. # 코엑스서 마주침 한가한 낮시간대에 종종 영화를 보러가긴 했는데 영화 기다리고 있는데 내옆에 어떤 사람이 앉음. 그러면서 혼자 왔느냐고 묻는거다. 아, 네네.. 어물쩍 대답하고 핸드폰 보고 있는데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내 옆을 떠나지 않음. 자기도 혼자 영화 보러 왔다며 결혼한지 n년이 됐으며 블라블라 자기 썰을 풀더니 이렇게 사람 만나는게 너무 재밌고 좋단다. 난 아닌데요.. 단답으로 대답하고 핸드폰만 보고 있어도 끈질김. 그러면서 요즘 힘든 일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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