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외출하는 일이 부쩍 줄어들었는데요. 요즘은 장보기마저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집콕한지 2주가 넘어가고 있어요. 집에만 있는 시간이 익숙치 않아 처음엔 잠만 잤는데 지금은 청소하며 집 꾸미는 재미에 빠졌어요. 집이 점차 깨끗해지고 깔끔해져 가니 이게 집 꾸미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집에 좋은 향이 났으면 좋겠다 싶어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어했는데도 그 향은 금방 날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지인에게 추천받은 에이센트 디퓨저로 간단하게 집안 분위기를 좀 바꿔줬답니다. 가격도 아주 착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구매는 오늘의 집에서 했는데요. 1개 9,900원에 판매하고 있어 2개 구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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